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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 라바트 - 모하메드 5세 묘, 왕궁, 핫산탑

너울너울 2015. 9. 30. 15:16

 

 

                          모로코의 수도인 라바트는 10~11세기 이슬람교도인 베르베르인이 이단자를 수용하기 위해 건설하였다.                 

             현 국왕 모헤메드 6세가 거주하는 호화롭고 광대한 왕궁으로 총리 집무실이 있고 국가의 모든 공식행사가 이 곳에서 치뤄진다.

 

핫산탑 안내판

 

 

 

핫산 탑으로 들어가는 곳

 

 

 

핫산탑은 무어 양식의 대표적인 건물로 미완성 첨탑이다.

12세기 말 알모하드 왕조의 제 3대 만수르가 모스크 건설을 하다 죽으면서 공사가 중단되어 미완성으로 남아 있다.

 

 

 

360 개의 기둥은 높이가 다 다르며 매일이 새롭고 다르다는 의미란다.

 

 

 

초록색 지붕의 모하메드 5세 묘

이 곳도 높으신 분이 방문하여 구경할 수가 없었다.

 

 

 

이슬람교도만 들어갈 수 있다는 이슬람 사원

 

 

 

도서관

 

 

다시 버스에 올라 1시간 30분을 달려 모로코의 상업도시인 카사블랑카로 이동하며 여행 4일차를 마친다.

 

                                                                                                                               - 15.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