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트마이(작은 킬링필드), 톤레삽호수 왓트마이 사원 1975년~1979년까지 크메르루즈군이 교육받은 중산계급과 정부의 적으로 보이는 100만명의 캄보디아인을 죽음으로 내몬 캄보디아에서 일어난 끔찍한 역사를 떠오르게 하는 곳으로 사원 안에 있는 탑에는 희생자들의 유골이 들어있다. 왓트마이 사원의 기초공사를 할 때 발견.. 여행이야기/캄보디아여행 2013.01.02
앙코르톰 - 바이욘 사원 크메르의 마지막 수도 앙코르톰은 12C 자야바르만 7세가 만든 곳으로 '거대한 도시'라는 어원을 품고 있는 크메르 시대 최고의 도읍지이다. 등에 붙은 번호를 찾는데 기사가 우리를 먼저 알아본다. 흙먼지가 일어 가이드가 준 마스크를 쓰고 바이욘 사원으로 향한다. 바이욘 사원 앙코르톰.. 여행이야기/캄보디아여행 2013.01.02
프놈바켕, 타프롬 사원 프놈바켕 영화 톰레이더의 배경이 되었던 곳으로 멋진 일몰을 볼 수 있다는데 우리는 태양이 내리쬐는 한낮에 가게 되었다. 앙코르왓과 앙코르 톰 사이에 있는 바겜산에 위치한 힌두 사원으로 67m 높이의 작은 언덕에 있다. 땀을 흘리며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바라이 호수 여기 저기 무너.. 여행이야기/캄보디아여행 2013.01.01
앙코르왓 앙코르왓은 수리아바르만 2세가 만든 사원으로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 천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세계 최대 석조사원이다. 흰두교의 천국인 메루산(수미산) 다섯 봉우리를 상징한 5개의 탑이 건립되어 있다. 매표소에서 사진을 찍어 1일 입장권을 만들어 준다. 서로 다른 돌들을 붙.. 여행이야기/캄보디아여행 2012.12.27
구마모토성, 벳부온천 태국 가족해외여행에 대한 답례로 우리가 큰언니와 형부의 여행비를 부담하고 함께 여행했다. 나중에 언니가 여행비보다 더 많은 돈을 두고 갔지만. 부모님과의 여행이라 가까운 곳 일본 벳부로 떠났다. 이번에는 사위들도 총출동. 구마모토 일본 3대 성의 하나로 임진왜란 때 우리나라를 침략했던 가토 기요마사에 의해 1601년 ~ 1607년에 지어진 성이다. 비가 내려 어쩌나 했는데 버스 뒤에 우산이 구비되어.. 여행이야기/캄보디아여행 201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