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메르의 마지막 수도 앙코르톰은 12C 자야바르만 7세가 만든 곳으로 '거대한 도시'라는 어원을 품고 있는 크메르 시대 최고의 도읍지이다.
등에 붙은 번호를 찾는데 기사가 우리를 먼저 알아본다.
흙먼지가 일어 가이드가 준 마스크를 쓰고 바이욘 사원으로 향한다.
바이욘 사원
앙코르톰의 중앙부에 있는 불교 사원
회랑의 부조 중에서 당시 크메르의 생활상과 참족과의 전투 장면이 새겨져 있다.
사면 석탑 54개 중 현재는 37개가 남아 있다 한다. 신과 같이 되고자 했던 자야바르만 7세와 관세음보살의 얼굴을 토대로 만들었다 한다.
동서남북 사면이 얼굴 형상
툭툭이에서 본 코끼리 투어
저녁을 먹으며 보는 압살라 민속쇼
외국인 거리
타이, 베트남, 라오스 영토를 지배하며 거대한 사원 건축물을 지었던 나라가 지금은 세계 최빈국이 되었다니......
- 12. 11.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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