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바켕
영화 톰레이더의 배경이 되었던 곳으로 멋진 일몰을 볼 수 있다는데 우리는 태양이 내리쬐는 한낮에 가게 되었다. 앙코르왓과 앙코르 톰 사이에 있는 바겜산에 위치한 힌두 사원으로 67m 높이의 작은 언덕에 있다.
땀을 흘리며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바라이 호수
여기 저기 무너져 내린 돌들이 흩어져 있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간다.
국토의 70%가 삼림이라더니 숲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타프롬 사원 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님께 바친 사원으로 어원은 '브라만의 조상'. 일명 '밀림사원'이라 불리우며 영화 '톰 레이더'의 주 촬영지이다.
툭툭이를 타고 원시림을 달린다.
지뢰에 팔, 다리를 잃은 사람들이 아리랑을 연주한다.
타프롬 사원으로 들어간다.
거대한 나무 뿌리가 사원 지붕을 내리 누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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