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캄보디아여행

프놈바켕, 타프롬 사원

너울너울 2013. 1. 1. 21:46

 

프놈바켕

 

영화 톰레이더의 배경이 되었던 곳으로 멋진 일몰을 볼 수 있다는데 우리는 태양이 내리쬐는 한낮에 가게 되었다.

앙코르왓과 앙코르 톰 사이에 있는 바겜산에 위치한 힌두 사원으로 67m 높이의 작은 언덕에 있다.

 

 땀을 흘리며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바라이 호수

 

 

 

여기 저기 무너져 내린 돌들이 흩어져 있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간다.

 

 

 

 

 

국토의 70%가 삼림이라더니 숲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타프롬 사원

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님께 바친 사원으로 어원은 '브라만의 조상'.

일명 '밀림사원'이라 불리우며 영화 '톰 레이더'의 주 촬영지이다.

 

툭툭이를 타고 원시림을 달린다.

 

 

 

지뢰에 팔, 다리를 잃은 사람들이 아리랑을 연주한다.

 

 

 

타프롬 사원으로 들어간다. 

 

 

 

거대한 나무 뿌리가 사원 지붕을 내리 누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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