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날 - 101 타워, 스린야시장 타이페이의 랜드마크인 101타워는 하늘로 뻗은 대나무 위에 꽃들이 겹겹이 피어난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버스에서 찍어 본 101 타워 2015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초고속 엘리베이터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엘리베이터 안의 표시등 382m의 89층 전망대까지 27초에 올라간다. 빌딩.. 여행이야기/대만여행 2017.05.04
셋째 날 - 스펀천등 날리기 오래된 기차 노선인 핑시선의 작은 간이역이었던 스펀은 천등날리기로 유명해졌다. 우리의 소원을 담아 불을 붙여 하늘로 띄운 후 닭날개 볶음밥 바베큐를 맛본다. 천등 그림 앞에서 흔들다리에서 마침 들어오는 기차 어제 온종일 비가 오더니 하늘이 맑다. - 17. 4. 28 - 여행이야기/대만여행 2017.05.03
둘째 날 - 야류 해양 국립공원, 단수이 야류 해양 국립공원의 바위는 석회질로 수천만년 전부터 파도의 침식과 풍화 작용에 의해 독특한 모양의 바위로 생성된 것이다. 총 3개의 구역으로 나위어져 있으며 제 1구역에는 버섯 바위가 밀집되어 있고 제2구역에는 야류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이집트의 여왕인 네페르티티의 옆모.. 여행이야기/대만여행 2017.05.03
둘째 날 - 지우펀 비가 온다. 반바지를 입었다가 옷을 갈아입고 잠바까지 챙긴다. 우리 나라 6월 날씨라고 해 얇은 옷만 가져왔는데... 일행 중 70대 칠공주들이 일찍 나오니 제 시간에 온 사람도 늦게 온 것처럼 미안해 한다. 지우펀 지우펀은 1989년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영화 '비정.. 여행이야기/대만여행 2017.05.03
첫째 날 - 용산사, 서문정 용산사 용산사는 가장 오래되고 전형적인 타이완의 사원이다. 불교, 도교, 토속신앙 등이 공존하는 독특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태평양전쟁 당시 룽산사에 폭탄이 떨어져 본전이 소실되었는데도 관세음보살상이 전혀 손상되지 않았던 일화가 유명하다. 오늘날에도 영험한 불상으로 알려.. 여행이야기/대만여행 2017.05.03
첫째 날 - 중정기념당 중정 기념당은 대만의 영웅 장개석을 위한 기념물로 25만 m2에 이르는 자유광장에 우뚝 선 높이 70m의 건축물이다 중화 문화의 품격을 잘 반영하고 있는 건축물로 조경이 잘 된 광대한 정원 위에 거대한 대리석 건물인 기념관이 서 있다. 대충문으로 들어선다. 1층 전시실에는 시진과 총통.. 여행이야기/대만여행 2017.05.02
첫째 날 -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은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로 송, 원, 명, 청나라의 황실 유물 70만 점을 소장하고 있다. 베이징 고궁박물원에 소장된 것을 1948~1949년에 국민당 정부가 타이완으로 이전해 왔다. 인기 소장품은 상설 전시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옥, 도자기, 회화, 청동의 전시품 등은 3개월에 한.. 여행이야기/대만여행 2017.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