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사 용산사는 가장 오래되고 전형적인 타이완의 사원이다. 불교, 도교, 토속신앙 등이 공존하는 독특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태평양전쟁 당시 룽산사에 폭탄이 떨어져 본전이 소실되었는데도 관세음보살상이 전혀 손상되지 않았던 일화가 유명하다. 오늘날에도 영험한 불상으로 알려져 용산사를 찾는 참배객이 많다. 사찰 건물을 지을 때 못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점이 특징이다.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용산사 입구 경내 좌우에서 용산사를 호위하는 듯 자리한 두 마리 용이 명물이다. 용의 머리는 밑으로 향하고 용의 꼬리가 위에 있다. 참배객들이 올린 제물은 나중에 본인이 먹는다 한다. 사방에서 참배하는 사람들 향 냄새가 진동한다. 일행들이 점괘를 보며 소원을 기원하는 동안에 경내를 빠져 나온다. 서문정 서울의 명동과 같은 번화한 거리로 상점가와 영화관, 유흥가 등이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영화의 거리라 불리기도 한다. 망고 아이스크림 젊음의 거리에서 대왕 카스테라 새벽부터 일어나 비행기를 타고 내려 시작된 여행이라 발마사지로 하루의 피로를 풀며 첫째 날 여행을 마친다. - 17. 4. 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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