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대만여행

첫째 날 - 중정기념당

너울너울 2017. 5. 2. 14:27


       


                   중정 기념당은 대만의 영웅 장개석을 위한 기념물로 25만 m2에 이르는 자유광장에 우뚝 선 높이 70m의 건축물이다

                   중화 문화의 품격을 잘 반영하고 있는 건축물로 조경이 잘 된 광대한 정원 위에 거대한 대리석 건물인 기념관이 서 있다.



대충문으로 들어선다.




1층 전시실에는 시진과 총통의 생애에 관한 기념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루즈벨트 대통령은 한국이 중국인 줄 알고 있는 것을 장개석이 한국은 독립국가임을 말했다고 한다.






박정희 대통령이 제일 먼저 원조를 구하러 방문한 나라가 바로 대만





장개석 얼굴 모양으로 글을 쓴 편지






장개석의 집무실





벽에 걸린 그림은 장총통의 부인인 송미령여사가  60세에 배우기 시작하여 그린 그림





장개석총통의 동상을 지키는 근위병 교대식이 정시에 시작된다.

1시간 지키던 근위병 2명과 새로운 근위병 2명으로 교대를 한다.

근위병들의 절도있는 자세가 볼 만하다.








25톤의 장개석 총통 동상이 본관에서 시내를 바라보고 있다.





 장총동의 서거한 나이를 의미하는 89계단이다.





국가희극원과 국립음악청 앞에서




                                                                                                                - 17. 4. 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