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세비야의 스페인 광장은 1929년 엑스포를 위해 만들어진 광장인데 세계 대공황으로 인해 엑스포가 개최되지 못했으며 축구장 5개 크기의 규모로 이탈리아 사람 아니발 곤잘레스가 설계했다 한다. 10년 전 김태희가 플라맹고 춤을 추며 핸드폰 광고를 촬영한 장소란다.
스페인 58개 각 지방의 이름과 문양 또 그 지방의 대표적 역사적 사건을 모자이크로 새겨 놓은 의자가 모인 곳이다.
가로등도 예술이다.
광장 바닥은 흰색과 검은색의 자갈로 포장되어 있다.
광장에는 기념품을 파는 상인들과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사람이 관광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반원 형태의 건축물과 그 형태를 따라 도는 물길이 아름답다
전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관광올 만큼 아름답게 지어진 광장이다. 큰 규모의 광장과 그 곳에서 자유롭게 거닐 수 있는 광장이 우리 나라에도 있었으면.....
과달키비르강가
과달키비르강가의 세비야를 지키는 정12각형의 황금 망루 1200년 이슬람교도가 황금색 타일로 건설하여 황금의 탑이라 불렸으며 지금은 망루만 남아 있다. 마젤란이 세계 일주를 향해 이 곳에서 떠났다 하여 현재는 해양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한다.
- 15. 9.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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