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중남미여행

멕시코 - 멕시코시티 : 떼오티와칸

너울너울 2016. 3. 5. 21:22



산 꼭대기까지 집들이 들어차 있다.

달동네의 집들로 칠만 잘 되어 있다 한다.




떼오티와칸 문명

떼오티와칸은 멕시코 중앙고원에 1c~8C에 생긴 아메리카 대륙 최초의 문명이다.

후에 유적지를 발견한 아즈텍인들이 '신들의 집'이란 뜻으로 테오티오칸이라 불렀다 한다.




프레스코 기법의 벽화




해와 달을 상징하는 두 개의 피라미드가 대각선으로 마주하고 있다.


달의 신전




높이65m 길이 225m인 태양 신전




위에서 내려다 본 떼오티와칸 유적들




세계에서 세번 째로 큰 태양의 신전 꼭대기

인간의 심장을 제물로 바치던 곳




경사가 심해 내려갈 때는 계단만 보고 내려가야 한다.






건너편에 보이는 달의 신전






마지막으로 태양 신전을 배경으로



다시 4시간 20분간 비행기를 타고 L.A에 도착. 여행 18일 차가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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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서 잠만 자고 아침 일찍 출발하니 큰언니는 만나볼 시간도 없어 카톡만 하고 집으로 가는 비행기에 또 오른다.


20일간의 중남미 여행을 즐겁게 동행한 혜동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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