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중남미여행

멕시코 - 멕시코시티 : 소깔로 광장

너울너울 2016. 3. 4. 22:43



멕시코시티는 서울의 3배, 교통 체증 최악이 세계 3위, 하루에 4계절 날씨가 다 있는 곳이다.


출발 전 호텔에서




소깔로(기반석) 광장은 사방 240m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광장으로 멕시코인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호수에 세운 아즈텍 신전과 인디오의 주된 건축물들을 모두 땅에 묻고 1520년에 스페인 건축방식으로 광장도시를 지었다.




국립예술극장




광장 북쪽에 있는 멕시코시티 메드로폴리타나 대성당




광장 동쪽의 국립궁전 대통령궁






광장 남쪽의 멕시코시티 청사




1554년부터 250년에 걸쳐 주교자 성당을 세웠다.

성당 내부가 기울어져 있다.


 




성당 내부






파이프 오르간










성당 앞에 아크릴 판으로 덮어 놓은 곳에 아즈텍 유물이 보인다.




아즈텍 건물을 부수고 그 위에 성당을 지었다.




거리가 지반 침하로 내려가 있다.




6년 전에 없었던 조각 작품들이 보인다.








템플로 마요르 발굴 현장 - 1979년 수로공사 중 발견된 아즈텍 시대의 유적



                                                                                                                                                       - 15. 12. 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