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달루뻬 성당 - 세계 3대 성모 발현 성지 중 하나 농부 후안 디에고가 뻬떼악 언덕에서 성모를 만난다. 성모님은 디에고에게 이곳에 성당을 지으라고 한다. 그 사실을 주교에게 말하니 증거를 요구해 성모가 자신의 옷에 담아준 장미꽃을 주교 앞에 펼치자 장미꽃들이 쏟아지며 망또에 성모가 새겨지는 기적이 일어났다. 한겨울에 장미를 본 주교가 성모 발현을 믿고 성당을 지었다 한다. 아스떼까라는 여신을 믿는 원주민들은 자신들의 여신이 부활했다고 여겨 카톨릭으로 개종하는 계기가 되었다. 바실리카 성당 6년 전 바실리카 성당 앞에서 농부 후안 디에고 성모발현 인디오스 성당 인디오스 성당 내부 농부 후안 디에고상 포시토 성당 멕시코 원주민들이 성모께 경배드리는 모습 떼뻬악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 성 미카엘 성당 성 미카엘 성당 내부 올드 바실리카, 뉴 바실리카 성당과 멕시코시티가 보이는 떼뻬악 언덕을 내려온다. 바실리카 성당 내부 화려한 조명, 파이프 오르간, 카톨릭 국가를 대표하는 여러 나라의 국기들이 보이고 무릎걸음으로 예배드리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만 명이 예배드릴 수 있다 한다. 바실리카 성당 지하 입구에 있는 과달루뻬 성모의 모습이 그려진 천 직접 보는 것이 아니라 에스카레이터를 타고 지나가며 볼 수 있다.
- 15. 12. 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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