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아들이 자기 명함 한 장을 건넨다.
이것이 조용남 콘서트 VIP석 세 자리라며.
부천 체육관의 시계탑
현장에서 표를 구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공연 시간을 기다리며
자기가 죽어 가수장으로 치를 때 틀어 놓으라고 작곡한 노래 '모란 동백'
2시간 동안 열창을 한 조용남은 스타킹에 나왔던 야식 배달하는 김승일과
같이 향수와 오솔레미오를 부르며 앵콜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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