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부에서 내려다 본 체육 수업 모습. 우리는 종종 창 밖을 내다보며 나무의 빛깔에, 꽃에. 학생들에게 눈길을 빼앗기곤 한다.
권샘이 인성교육부로 오면서 가져온 화분과 다기
늦은 나이에 둘째 아기를 갖었음에도 몸도 가볍고 학교 생활도 힘차게 하다가
3.1Kg의 건강한 아기를 낳은지 한 달이 지났다.
아기는 어찌나 남자답게 잘 생겼는지
샤갈의 그림도 가구도 권샘의 솜씨란다. 보이는 곳마다 예쁘게 꾸며 놓은 권샘의 센스가 돋보인다.
주방에서도
우리를 대접하는 손길에서도
서관이가 건강하게 자라가며 부모의 큰 기쁨이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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