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일상에서

햇살 속의 하루 1 - 덕수궁

너울너울 2011. 5. 14. 22:23

평일에 이 밝은 햇살 속을 걷는 기쁨 한가득 안고 친구들과 덕수궁으로

 

 

 

중화전 - 왕이 하례를 받거나 국가 행사를 거행하던 곳

 

오봉산 일월도

 

 

문화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석어당 - 2층 목조 건물로 단청을 하지 않았으며 선조가 16년간 임시로 사용했던 어소이다.

 

석어당 현판은 고종의 친필 - '석어'는 옛날 임금이 머물렀다는 의미

 

카메라에 렌즈 달고 사진 찍는 모습이 부럽다.

 

 

정관헌은 고종이 다과를 들거나 연회를 열고 음악을 감상하는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지은 회랑 건축물이다.

 

정관헌은 솔밭과 어우러진 함녕전 등의 고 건축물을 고요하게 내다보는 곳이라는 뜻이다.

 

정관헌에서 바라본 나무 색이 너무 예뻐서 요런 색만 보면 마음이 마구 설렌다.

 

 

꽃보다 고운 여인들

 

돌담길에 전시한 그림 중에서

 

덕수궁 돌담 건너편에서 사진 찍는 친구들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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