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는 연습을 하려고 운동장에서 축구하는 아이를 찍으려 하자 한 아이가 다가오며 "저 찍으세요.저"
옆에서 두 명이 달려오며 기꺼이 모델이 되어 준다.
"이 사진 학교 홈피에 올릴까?"했더니 "그냥 샘 싸이에 올리세요 ." 한다.
제일 먼저 축구하다 다가온 아이는 정작 사진을 찍을 땐 얼굴을 돌려 버리고 말았다.
하이 앵글 : 위에서 내러다 보며 촬영하는 자세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전달한다.
로우 앵글 : 낮은 위치에서 위로 올려다 보고 촬영하는 자세로 강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모델의 하체를 날씬하게 보이는데 효과적이다.
아이 앵글 : 눈높이에서 쵤영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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