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러기 세상/꾸러기 만세

삼행시

너울너울 2010. 9. 14. 22:05

자기 이름으로 지은 삼행시

 

는   

리한다    

명한 인생을 위한 강을 가기 위한 투쟁에서

 

준협은

비성이 조금 부족하지만

동심이 강하다!

 

상위권에 들고싶은

재가 최상위권에

도전한다.

 선호는

하고

호호 매일 매일 웃는다.

 

한바리 박박 박한슬은

없이 마음이 넓고

기롭다.

 

직하고 싶은 나

희는

망을 가지고 하루를 지낸다.

 

친구 이름으로 지은 삼행시

민지는 

감성이 뛰어나고

인짜 착하다 

 

예진은

절이 바르고 친구들과 의리를 잘 지키는

짜 좋은 친구이다.

 

개처럼 너무 예쁜

은이는

같이 소중한 친구이다.

 

경을 썼지만

욱이는

하는 성질 없는 착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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