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일상에서

제 2의 인생

너울너울 2010. 10. 11. 21:14

 바이올린을 전공하셨던 분이 60이 넘어 화가로서 창작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예술적 감각과 색감으로 남보다 늦게 시작하셨어도 화가의 대열에.......

동생과 함께 인천예술문화회관의 전시장을 찾아갔다.

 

 바이올린을 전공하셨기에 작품에서도

 

화가와 동생

 

이 그림 한 점을 그리는데 한 4개월이 걸렸고 칠을 여섯 번정도 해야 한단다.

그림을 그리다 보면 어느새 날이 샌다고 하신다.

 

 

 

대학 때 학보사기자 했던 티가 그대로 나네.

 

바로 엎 부스의 작가는  도자기 작품을 만드시는 분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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