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일상에서

세 번째 만든 카페

너울너울 2010. 10. 7. 21:53

미국에 조카가 네 명. 큰언니네와 남동생네. 우리 아들이 컴퓨터를 전공했으니 사촌들끼리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카페를 만들면 어떻겠냐는 큰언니 말.

아들은 얼굴보기도 힘드니 내가 만들 수밖에. 힘들여 다음 카페를 만들었더니 미국에서는 들어가기가 힘들다네.

다시 야후로 만들었는데 야후는 카페가 없고 블로그만 있어 블로그를 만들고 나서 생각하니 내 아이디가 아니면 글을 쓸 수가 없는 거라. 이제야  두 달만에 다시 네이버로 카페 만들어 올린 사진

 

할머니에게 핸폰 사진 찍는 법 설명하는 손녀

 

 

색연필까지 동원하여 그려가며

 

 

할머니의 수업 태도 very good

 

혼자 실습 중

 

오메! 언제 덴마크까지 가서 찍어 오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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