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중남미여행

쿠바 - 아르마스 광장, 암보스문도스호텔

너울너울 2016. 2. 28. 00:16



아르마스 광장으로 들어선다.




저 앞에 보이는 분홍 건물이 헤밍웨이가 묵었던 호텔




광장에는 체 게바라 책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




광장 중앙에 1868년 쿠바를 독립으로 이끈 영웅 세스페데스의 동상이 있다.




군복 입고 시가를 피네요




스페인 총독부 건물 안의 콜롬부스 동상

지금은 시립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암보스 문도스 호텔이 가까워졌다.






호텔에 붙은 헤밍웨이 사진들




헤밍웨이가  7년을 머물며 집필했던 511호는 손님을 받지 않고 관광객들을 위해 개방되어 있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라는 소설도 이 방에서 집필하였다 한다.




2쿡의 입장료를 내면 안내인과 함께 들어가 볼 수 있으나

우린 그냥 통과하고 옛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옥상에 올라갔다.






호텔에서 내려다본 모습






옥상에 페인트칠을 하나 보다




다시 이어지는 아르마스 광장에서 눈에 확 들어오는 그림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으로 불리우는 대성당




대성당 내부






광장의 조각상 따라하기




헤밍웨이의 단골 술집 라보데기따 델 메디오




시가 파는 여인




체 게바라를 그리는 청년 화가




공예품을 파는 벼룩 시장




거리의 화려하지만 낡은 차들









쿠바에서의 두 번째 날, 여행 14일 째가 지나간다.


                                                 - 15. 12.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