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먹고
코스타리카에 묵은 호텔 분위기가 도는 호텔 주변을 걷는다.
모처럼 날씨가 맑다.
호텔에 있는 성당에 들어가 본다.
버스에 올라 우루밤바(성스러운 계곡)로 향한다. 욜란타이 탐보 역으로 가려고 버스에서 내려 원주민이 사는 마을에 도착한다.
돌을 쌓는 기술이 발달한 잉카인
십자가와 소를 함께 섬기는 잉카인의 신앙
화려한 고유 의상을 입은 원주민
원주민 집으로 들어가 본다.
온갖 신을 다 믿는다 한다.
농작물, 짐승의 뼈도 신이 되고
새도 신이 된다.
검게 그을은 주전자
돌로 가루를 빻고
수로가 발달된 잉카인
관광객을 맞이하는 오늘날
이제 욜란타이 탐보 역으로 향한다.
- 15. 12. 5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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