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카 지구는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이민자가 처음 정착한 부두로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대표적인 항구였지만, 오늘날에는 항구의 기능을 상실한 대신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대표하는 개성 넘치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탱고의 발생지인 보카 지구
에비타, 마라도나, 카를로스 가르델(국민 탱고 가수)이 우리를 향해 인사한다.
라플라타 강의 지류인 보카항
반도네온으로 엘콘도르파사를 연주한다.
빠알간 탱고 앞치마의 여인과
돌고 돌아 또다시 온 길에서
양철 지붕에 원색의 페인트가 인상적인 보카지구를 끝으로 아르헨티나 관광을 마친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공항에서 4시간 45분 비행하여 페루의 리마로 향한다.
- 15. 12.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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