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코파카바나 해변을 버스는 또 달린다.
슈가로프산은 빵을 세워 놓은 듯한 두 개의 바위산으로 인디오의 발음으로 '빵지아수까르' 일명 빵산으로 불린다.
케이블카를 타고 슈가로프 산에 오른다.
케이블카는 1907년 스페인에서 처음으로 만들었고 1908년엔 스위스, 1909년엔 브라질에서 만들었단다.
케이블카의 변형은 브라질이 처음이란다.
이 곳에서 미션과 007 five (문레이커)를 촬영했다고 한다. 짙은 안개 속에 비가 내려 거대한 예수상도 아름다운 항구도 보이지 않는다.
더 이상 안개가 걷히지 않는다. 마음의 눈으로 상상해 본다.
기념품점
아쉬움을 뒤로 하고 H.STERN 보석 박물관으로 향한다.
보석을 가공하는 모습
쌍파울루 공항에서 2시간 비행하여 이과수에 도착했다.
호텔에 짐을 풀고 라파인 디너쇼장으로 향한다. 중남미 각 나라별로 흥겨운 춤과 노래가 펼쳐진다.
페루의 팬플룻 연주 엘콘도르 파사
아르헨티나의 탱고
관객과 하나가 되어
브라질의 쌈바
공연이 다 끝나고 흔드는 각 나라 국기들
- 15. 11.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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