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연결선이 뽑힌 것은 모르고 안 된다며 신청도 못했는데 경례가 아주 좋은 자리로 예약을 해 놓았다 여기 저기서 훌쩍이는 소리들이 들려온다. 한평생 자식을 위해 산 노인들의 얘기가 바로 우리 엄마 얘기인 것 같아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그래 잘 해드려야지' 하는 마음과 함께.
연기에, 노래에, 춤까지 우리의 시선을 온통 사로잡는 배우들
연극이 끝난 무대
훌쩍이느라 눈이 작아졌네
- 13. 6.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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