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일상에서

인천대공원 걷기대회

너울너울 2013. 5. 27. 17:44

 

 

생각보다 일찍 도착하여 입구에서 사진을 찍어 본다.

 

 

비누방울을 부는 꼬마를 쫓아가며 찍었는데 커다란 비누방울은 한 장도 찍히지 않았다.

 

 

 

분수 찍을 때의 모드를 배웠는데 생각이 전혀 나지 않으니 그냥 찍을 수밖에

 

 

 

등나무꽃을 찍어 보기도 하고

 

 

 

등나무의 뻗친 가지도 찍어 보고

 

 

 

주말을 즐기는 단란한 가족

 

 

 

미숙이에게 전화거니 한 10분 있으면 도착한단다.

미숙이, 태순이와 같이 백범광장을 향해 걷는다.

약속장소에 대한 안내가 부족하여 친구들이 잘 찾아올까 걱정하며.

 

 

총동홈피에서 퍼온 단체사진

 

 

 

 결혼식에 가야 하는 태순이는 오늘 받은 스카프를 두르고 가방을 들고 단체 사진 대신 독사진으로 인증샷

 

 

 

 행사 후 점심을 먹으러 수림공원에 가니 송학이가 와 있다. 파우치를 선물로 준비하고

 

 

 

동창회에 처음 나온 손순자가 모든 친구들에게 환영을 받았다.

 

                                                                                                                               - 13. 05.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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