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국내 여행

지리산 둘레길 1코스 - 지리산 서북능선을 조망하며 걷는 길

너울너울 2013. 5. 6. 14:53

 

 

출근하는 딸의 차를 타고 다시 버스로 전철로 터미널에서 혜동이와 남원으로

서울서 온 칠화와 명애를 남원 터미널에서 만나

맛있는 점심을 먹고 1코스 출발점인 주천면사무소까지는 택시로

 

 

운전기사가 찍어준 사진

 

 

 

1코스 주천~운봉 구간은 지리산 서북능선을 조망하면서

해발 500m 운봉 고원의 너른 들과 6개의 마을을 있는 옛길이 지금도 잘 남아있는 구간이다.

 

 

 

 

 

 

 

구룡치 오르는 길이 험하기도 해라. 예전엔 무거운 짐을 지고 이 길을 오르내렸다니.......

 

 

 

 

 

 

 

백두대간이 통과하는 국내 유일 마을인 주천면 덕치리 노치마을

 

 

 

 

 

 

 

 

 

 

 

 

 

덕남 저수지 

 

 

 

 

 

 

 

이 아름다운 돌담이 우리가 오늘 묵을 장수민박

 

 

일기 예보에 내일은 하루종일 비가 온다네.

 

                                                                                                                 - 13. 04. 22 -

 

 

 

'여행이야기 > 국내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리산 둘레길 3코스   (0) 2013.05.13
지리산 둘레길  (0) 2013.05.12
경주  (0) 2013.05.01
경주 보문단지  (0) 2013.04.12
경주 불국사  (0) 2013.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