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는 딸의 차를 타고 다시 버스로 전철로 터미널에서 혜동이와 남원으로 서울서 온 칠화와 명애를 남원 터미널에서 만나 맛있는 점심을 먹고 1코스 출발점인 주천면사무소까지는 택시로
운전기사가 찍어준 사진
1코스 주천~운봉 구간은 지리산 서북능선을 조망하면서 해발 500m 운봉 고원의 너른 들과 6개의 마을을 있는 옛길이 지금도 잘 남아있는 구간이다.
구룡치 오르는 길이 험하기도 해라. 예전엔 무거운 짐을 지고 이 길을 오르내렸다니.......
백두대간이 통과하는 국내 유일 마을인 주천면 덕치리 노치마을
덕남 저수지
이 아름다운 돌담이 우리가 오늘 묵을 장수민박
일기 예보에 내일은 하루종일 비가 온다네.
- 13. 04. 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