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일상에서

갑례의 사진으로 본 우리들

너울너울 2012. 8. 28. 20:51

 

회장이 포토상 수상을 자축한다며 저녁을 쏜다 하여 센트럴 파크역에서 걸어서 코다리 정식집으로

우리들의 추억을 예쁘게 사진에 담는 갑례가 있음에 갑례의 멋진 사진들을 이용한다.

 

 

물고기 모양 너머로 보이는 트라이 볼

 

 

 

 

 

 

 

 

수세미를 어떻게 먹는 거야? 어디에 좋은 거야? 이야기를 나누며 수세미 터널을 걷는다.

 

 

 

어점 요렇게 예쁜 모습을 담아 냈을까?

 

 

 

명숙이의 안내를 받으며 저녁먹으러 가는 길

 

 

 

맛있게 저녁을 먹고 순자네 사무실에서 가을 행사 계획을 진지하게 의논 중

왼쪽 끝 가리개 뒤의 친구들은 목소리만 찍혔네.

 

 

 

2시간 반이나 걸리는 먼 길도 마다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오고 가는 친구

퇴근하자 마자 달려온 친구들

친구들 오가는 길에 기사로 봉사하며 맛있는 저녁까지 대접하는 친구

팥빙수를 사주며 모임 장소를 제공하는 친구

제일 늦게 저녁 8시가 넘어 도칙한 친구

우리들의 모임에 늘 나와 힘을 실어주는 친구들

우리들의 모습을 멋지게 사진으로 담아 내는 친구

만나면 즐겁고 행복한 우리들.

                                                                                                        - 12. 08.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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