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8.23
모이는 시간을 한 시간 늦춰 함께 한 한강 걷기
9호선을 타고 동작역에서 내려 출구 찾느라 촌사람 티내고.
제일 먼저 도착하여 친구들을 기다리는 여유까지.
8명이 함께 걸으며 하하,호호, 인생은 즐거워!
걷기 전에 한 장 찍고
여기가 노들 카페?
남산 타워가 또렷하게 보이고
고기가 많이 잡히나요?
풀밭 위의 식사 - 가져온 것들을 꺼내놓고
해가 넘어 가고 불이 하나 둘 들어오며 야경의 아름다움이 우리를 사로잡는다.
세빛 둥둥섬 안에서의 정경자 작품 전시회
또다시 찍어 보는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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