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일상에서

한강 걷기

너울너울 2011. 8. 26. 23:12

2011.8.23

모이는 시간을 한 시간 늦춰 함께 한 한강 걷기

9호선을 타고 동작역에서 내려 출구 찾느라 촌사람 티내고.

제일 먼저 도착하여 친구들을 기다리는 여유까지.

8명이 함께 걸으며 하하,호호, 인생은 즐거워!

 

 

걷기 전에 한 장 찍고

 

여기가 노들 카페?

 

남산 타워가 또렷하게 보이고

 

 

고기가 많이 잡히나요?

 

풀밭 위의 식사 - 가져온 것들을 꺼내놓고

 

 

해가 넘어 가고 불이 하나 둘 들어오며 야경의 아름다움이 우리를 사로잡는다.

  

 

 

  

 

  

  

  

 

 

세빛 둥둥섬 안에서의 정경자 작품 전시회

 

 

 

 

 

 또다시 찍어 보는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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