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국내 여행

팔미도

너울너울 2011. 8. 26. 21:57

2011.8.18

딸이 연안부두까지 태워주어 10시 배표를 사려하니 1시 30분 배만 간단다.

인터넷에는 하루 세 번 가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시간이 많이 남아 월미공원을 구경하고 다시 배시간 맞춰 연안부두로.

배 타는 시간 50분, 내려서 50분.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아 여유있게 구경하지 못한 아쉬움이 한가득.

 

시간이 남아 우선 사진부터 찍고

 

월미공원으로

 

마침 오늘부터 전기차 시범 운행 중이라 전망대까지 편하게 올라가고

 

 

월미공원귀환기념비

 

 

전망대 올라가는 길

 

전망대에서 바라본 인천대교

 

월미공원에서 연안부두 가는 버스를 기다리다가

 

다시 연안부두에서 팔미도행 하모니호를 타고

 

배 안에서 쇼를 보고

 

드디어 팔미도

 

 

 

103년 만에 개방한 등대로 사람들이 살지 않고 군초소만 있는 자그마한 섬

물이 빠지면 여덟 팔자 모양이라 하여 팔미도

 

 

산책로 따라 한 바퀴 돌고 오니 우리를 기다리는 배

 

아쉬움에 뒤돌아보는 팔미도

 

 

저 멀리 보이는 옥색 L.N.G 저장소

 

인천 대교를 보러 갑판으로 나와서

 

 

인천 대교 아래로 지나가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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