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8.18
딸이 연안부두까지 태워주어 10시 배표를 사려하니 1시 30분 배만 간단다.
인터넷에는 하루 세 번 가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시간이 많이 남아 월미공원을 구경하고 다시 배시간 맞춰 연안부두로.
배 타는 시간 50분, 내려서 50분.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아 여유있게 구경하지 못한 아쉬움이 한가득.
시간이 남아 우선 사진부터 찍고
월미공원으로
마침 오늘부터 전기차 시범 운행 중이라 전망대까지 편하게 올라가고
월미공원귀환기념비
전망대 올라가는 길
전망대에서 바라본 인천대교
월미공원에서 연안부두 가는 버스를 기다리다가
다시 연안부두에서 팔미도행 하모니호를 타고
배 안에서 쇼를 보고
드디어 팔미도
103년 만에 개방한 등대로 사람들이 살지 않고 군초소만 있는 자그마한 섬
물이 빠지면 여덟 팔자 모양이라 하여 팔미도
산책로 따라 한 바퀴 돌고 오니 우리를 기다리는 배
아쉬움에 뒤돌아보는 팔미도
저 멀리 보이는 옥색 L.N.G 저장소
인천 대교를 보러 갑판으로 나와서
인천 대교 아래로 지나가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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