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국내 여행

제주도 - 성읍민속마을

너울너울 2011. 1. 24. 23:16

감귤 농원에서는 '재게재게 옵소'하더니 이곳에서는 냉바리(결혼한 여자)가 '보질보질 옵소예'한다.

빨리 빨리 오라는 제주도 사투리.

에고 예서 고사리를 사왔어야 하는건데.

 

 

 

 

 

 

먼나무의 빠알간 열매

 

이곳은 벼농사가 안 되니 지붕은 억새풀을 이어서 만든단다.

 

 

기둥이 두 개 있는 집이 양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