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많아 섶섬, 아무것도 없는 민둥섬이라 문섬, 범과 같이 생겼다 하여 범섬이라 한다.
고려말 최영 장군이 몽고족 목호의 난을 섬멸시킨 역사의 전적지이기도 하다.
우리도 배에서 내리면 저 다리를 걸어 갈 줄 알았는데........
갑판에 나가 사진 찍을 생각을 왜 못한 거지?
배의 유리창이 어찌나 뿌연지 선창으로 찍은 사진도 흐릴 수 밖에.
밑에는 굴, 위의 하얀 부분은 새똥
저 멀리 눈 덮인 한라산이 보이고
버스에서 바라본 올림픽 경기장
이 나무가 뭔 나무일까요? 먼나무래요.
녹차밭에서
50여 종의 귤이 있다는 농원에서
아들딸 대학까지 보낸 귤나무였는데 오렌지의 영향으로 이제는 돈이 안 되어 상황버섯을 재배한단다.
참나무에서 자라는 상황버섯
내 눈엔 한라산이 잘도 보이더만
한라산 높이는? 한번 구경오십시요 19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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