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앉은 소같은 모양이라 우도
우리 나라에서 두 번째로 세워진 등대가 있는 섬
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등대가 있는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겨우 20분 눈으로만 보고 오려니 일행들이 많이 아쉬워했다.
모래가 다 산호라는 바다. 수심이 얕아 여름에 애들 데리고 해수욕하기 좋단다.
그새 참 많이도 변했네
돌로 경계를 삼고 억새가 많은 밭이 참 멋스러운데 버스는 그냥 달리기만 한다.
서너시간 걸리는 우도 올레길을 걸을 날이 오겠지?
2005년 우도 등대 안의 전시실에서
이 때는 바람이 훨씬 더 세게 불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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