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일상에서

꿩 대신 닭

너울너울 2011. 2. 21. 22:07

동생네가 저녁을 산다고 차를 버리고 버스타고음이 넘쳐나는 부평으로

인터넷으로 맛있는 초밥집을 검색하여 찾아 갔더니만 줄을 길게 서서 4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단다.

다시 여기 저기 기웃대다 들어간 곳은 인현 통닭.

삼계탕을 먹고 문화의 거리를 걸었다.  따뜻하여 걷기 좋은 밤이었다.

 

 

동생이 하는 말 "누가 보면 중국서 여행온 줄 알겠다. 모두 검은색 옷을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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