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일찍 끝나 샘들과 같이 본 영화. 김명민과 오달수의 연기가 웃음을 자아낸다.
정조 16년, 관료들의 공납비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들을 명탐정이 풀어가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영화. 노비문서 반환, 카톨릭 뱍해도 중간중간 나온다. 영화를 다 보고 나면 남은 것도 없이 그냥 툭 털어지는 것이 요즘 영화인 것같다.
모처럼 일찍 끝나 샘들과 같이 본 영화. 김명민과 오달수의 연기가 웃음을 자아낸다.
정조 16년, 관료들의 공납비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들을 명탐정이 풀어가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영화. 노비문서 반환, 카톨릭 뱍해도 중간중간 나온다. 영화를 다 보고 나면 남은 것도 없이 그냥 툭 털어지는 것이 요즘 영화인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