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일상에서
올해 첫 걷기 날이다. 검암역에서 사진부터 찍고
점심을 먹고
아라뱃길을 걷기 시작한다. 바람이 차다.
한가운데 계양산이 보인다.
기숙이네 집으로 향한다.
기숙이의 정성이 담긴 샌드위치
즉석에서 부친 김치전
맛있게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운다.
- 16. 1.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