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일상에서

송도 걷기

너울너울 2016. 3. 7. 16:24




송도 센트럴파크역에서 친구들과 반갑게 만난다.


트라이볼 옆에서






이번  추위에 호수가 다 얼어버렸다.






눈을 맞으며 공원을 걷는다.






사슴도 보고




공원에 설치된 솟대도 보고




자연 그대로의 작품도 보고






G타워까지 걷는다.




신은 자연을 만들고 인간은 도시를 만들었다.

바다가 도시로 변한 송도 신도시




꼭대기에서 내려다본 전망






새로 입주한 숙희네 거실에서




숙희가 내려줄 맛있는 커피를 기다리는 예쁜 찻잔들




명숙이가 구운 도자기 그릇에 담긴 내 작품 꼬깔주방장갑




베란다에서 내다보는 풍경




하루 해가 지고 있다.






붉은 노을을 보며 집에 갈 준비를 한다.


                                                                                                                               - 16. 1.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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