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치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바닷가로 나간다. 마을길로 걸어 오조리박물관 숲길을 걷는다.
거실에서 바라본 일출
솔비치에서 이어지는 바닷가
스페인풍으로 지은 솔비치
가우디 공원의 벤치에서
뭐가 그리 심각할까요?
모래 사장을 걷는 두 언니네
걷다 보니 솔비치가 그저께 갔던 오산리 선사유적 박물관 건너편이었네
아침을 먹고 큰언니네와 우리는 백담사로 해서 인천으로 작은언니네는 정선으로 해서 천안으로 3박 4일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또다시 헤어지는 길
울산 바위가 선명하게 보인다.
백담사보다 소원을 빌며 쌓은 돌탑이 더 유명해지겠네
일 년 전보다 훨씬 많아진 돌탑들
빨간 야광 나무
언제 또 서로 만나 여행할 수 있으려나
- 15. 11.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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