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스페인, 포르투칼, 모로코 여행

마드리드 - 에스파냐 광장, 마요르 광장

너울너울 2015. 10. 14. 20:35

 

 

스페인 광장을 향해 가는 차창 밖 풍경

 

 

 

 

 

 

 

에스파냐 광장

마드리드의 최고 번화가인 그란비아가 시작하는 곳에 있다.

에스파냐의 대표적인 작가 세르반테스 서거 300주년을 기념하여 세운 기념탑이 있다.

 

세르반데스의 동상 밑에 로시난테를 타고 있는 날씬한 돈키호테와

당나귀를 탄 뚱뚱한 산초판자 동상이 있다.

 

 

 

 

 

마요르광장

중세에 시장으로 사용되던 장소를 펠리페 3세 때 주요행사가 열리는 장소로 바꾼 곳이다.

왕의 취임식, 종교의식, 투우경기, 종교재판이 이 곳에서 행해졌으며 지금도 일 년에 한번 투우경기가 열린다.

 

 

 

 

 

 

 

1616년에 제작된 펠리페 3세의 청동 기마상은 1848년에 광장으로 옮겨와 그 중앙에 자리 잡고 있다.

 

 

 

광장으로 들어가는 아치형 문이 9 개가 있다.

 

 

 

점심 먹으러 가는 버스 차창 밖 풍경

 

 

 

 꽃보다 할배 팀이 식사를 했다는 한국식당

 

 

                                                                             - 15. 9. 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