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광장을 향해 가는 차창 밖 풍경
에스파냐 광장 마드리드의 최고 번화가인 그란비아가 시작하는 곳에 있다. 에스파냐의 대표적인 작가 세르반테스 서거 300주년을 기념하여 세운 기념탑이 있다.
세르반데스의 동상 밑에 로시난테를 타고 있는 날씬한 돈키호테와 당나귀를 탄 뚱뚱한 산초판자 동상이 있다.
마요르광장 중세에 시장으로 사용되던 장소를 펠리페 3세 때 주요행사가 열리는 장소로 바꾼 곳이다. 왕의 취임식, 종교의식, 투우경기, 종교재판이 이 곳에서 행해졌으며 지금도 일 년에 한번 투우경기가 열린다.
1616년에 제작된 펠리페 3세의 청동 기마상은 1848년에 광장으로 옮겨와 그 중앙에 자리 잡고 있다.
광장으로 들어가는 아치형 문이 9 개가 있다.
점심 먹으러 가는 버스 차창 밖 풍경
꽃보다 할배 팀이 식사를 했다는 한국식당
- 15. 9.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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