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는 양쯔강 하구에 있는 중국 최대의 도시로 국제적이고 화려한 상업도시이며 주요 수출입 국경출입구다.
상하이는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이곳에서 1919년 4월 13일에 조직되어 1932년 5월에 일본의 탄압을 피해 항저우로 옮기기까지 활약했던 곳이다.
미국에서 온 큰언니와 형부, 조카와 인천공항에서 만나 여행 시작 - 여자들만 모여라
버스를 타고 가는 길 양옆에는 건물이 끝도 보이지 않게 한창 건축중이었다.
상해의 상징 외탄, 황포강변, 동방 명주탑
집집마다 아들 한 명씩은 집에 두고 왔는데도 모두 11명
동방 명주탑
중국 최고 높이의 방송 수신탑인 동방명주탑은 높이가 468m로 아시아에서 첫번 째, 세계에서 세번 째로 높다. 중국의 펄 T.V를 운영하는 미디어 그룹인 동방 명주 그룹이 소유하고 있다. 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10초만에 도착한 263M 전망대에서 본 탑 주변의 초고층 빌딩들을 보노라면 여기가 유럽인가 중국인가 싶어진다.
외탄
상해 현대 역사의 축도로 다양한 국가의 건축 양식이 모여 있어서 '세계 건축 박물관'이라고 불리며 상해의 많은 연인들이
이곳에서 야간 데이트를 즐긴다고 한다.
홍코우 공원
1932년 4월 29일 윤봉길 의사가 이곳에서 폭탄을 투척하여
일본 육군대장 시라카와 요시노리 등을 폭사, 부상케 한 곳
지금은 사람들의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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