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는 삭계곡, 천자산 등 세 개의 풍경구를 일컫는 말로 그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으로 인하여 '무릉원'이라고도 불리어진다. 장가계는 억만 년의 침수와 자연붕괴 등의 자연적 영향으로 오늘의 깊은 협곡과 기이한 봉우리, 물 맑은 계곡의 자연 절경이 이루어졌다.
봉우리 봉우리마다 제각각 위용을 뽐내고 있다.
십리화랑은 계곡따라 들어가면서 양쪽으로 펼쳐진 풍경이 산수화같고 그 길이 십리나 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장가계 표지석 앞에서
세 자매 앞의 세 식구
멋들어진 글씨체 옆에 세계자연유산이란 표시가 보인다.
저마다의 때깔을 자랑하는 야채와 과일들
원가계는 장가계에서도 가장 절경으로 꼽히는 곳 가운데 하나이다.
천자산 정상을 중심으로 수백 개의 봉우리가 솟아 있는 웅장한 모습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농사를 하는데 큰 일꾼인 검정소가 물 먹으러 왔나?
아직도 소가 밭갈고 논갈고 사람들이 직접 모내기 하며 농사를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