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베네딕트에 까마귀를 기르는 이유 - 성 베네딕트의 손에 들고 있던 독이 든 빵조각을 물고 달아나 그의 목숨을 구했기 때문에
4.8Km의 화폭 - 미시시피 강을 5년 동안 뗏목을 타고 강을 따라가며 화폭에 옮김 . 구경하는데 2시간 소요.
뒤로도 날 수 있는 벌새 - 총길이 5cm 무게 3g 세계에서 가장 왜소한 새 헬리곱터처럼 난다.
가장 짧은 내용을 담은 편지 - 빅토르 위고가 레 미제라블에 관해 출판인에게 질문하는 편지와 그에 대한 답장이다.
114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언어의 귀재 - 이탈리아를 떠나본 적이 없는요셉 카스터는 일생을 언어를 습득하며 보냈다.
이솝은 <이솝우화>를 쓰지 않았다. - 이솝이 죽은 지 몇 백 년 후, 이탈리아 사람 바브리우스가 쓴 것이다.
아기들을 위한 맥주 - 맥주에는 열량을 증가시키는 것과 인간의 몸을 회복시켜 주는 두 가지요소가 들어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독일이 프랑스에서 산되는 우유를 다 가져가버렸을 때 프랑스의 아기들은 낮은 맥주를 섭취하면서 자랐다 한다.
치즈가 전쟁을 승리로 이끌다. -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함대 사이의 해전에서 우루과이는 포환을 다 써 버리고 화약은 쓸 줄을 모르 고 이 때 눈앞에 보이는 딱딱한 치즈를 포 안에 넣어 일제 사격을 가해 아르헨티나의 함대를 물리쳤다.
순금 덩어리 위에 세워진 성문 - 인도 푸나 지방의 프란다하르 성채 성문 지반은 순금 12,231kg의 황금 덩어리로 채워져 있어 700년이 지난 지금까지 건재하다.
한때 하인의 위치에 머물렀던 작곡가의 위치 - 베토벤은 주인에게 얽매인 또다른 노예임을 단연코 거부했다.
자연, 인물, 역사, 종교, 문학, 예술, 수학, 경제 모든 분야에 걸쳐 우리가 몰랐던 지식들을 새롭게 알려주는 책이다.
- 12. 12. 20 ㅡ
|
'책의 향기 > 느낌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운 녀자 (0) | 2013.05.15 |
---|---|
김수환 추기경의 친전 - 차동엽 신부 (0) | 2013.01.08 |
버리고 갈 것만 남아 참 홀가분하다 - 박경리 (0) | 2012.12.18 |
육일 약국 갑시다 - 김성오 (0) | 2012.08.06 |
김주영의 '잘가요 엄마' (0) | 2012.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