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동문을 찾다가 한 40분을 걸어 가니 열매들과 누렇게 익은 벼들이 가을임을 느끼게 해 준다.
어릴 적 집마당에 열렸던 고염나무 열매를 얼마만에 보는 걸까?
벼가 누렇게 익어 추수꾼을 기다리고 있다.
몇 달 만에 쉬어 본다는 아들
한가족
가을 냄새가 묻어나는 낙엽들
추석 연휴를 맞아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가족들
- 12. 10.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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