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절이면 갔다 올 길을 새벽부터 파주까지 갔다 점심 먹고 3시 배를 타러 아라 인천터미널에 도착
음, 저 길을 춘자부부는 달리는 거네.
자전거 주인은 어디 갔지?
이메일로 온 사진 - 아라리움 홍보관에서
23층 높이에 있는 아라리움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아라인천여객터미널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서 살펴본 부둣가
3시 배를 타고 1층에서 쇼를 보느라 아라폭포를 찍지 못하고 쇼가 끝나고 2층으로 올라가 라이브 공연을 보다가 밖으로 나가니 수향 5경 수향루가 저만큼 멀어지고 있다.
수향 오경 수향원
갈매기를 찍어 보겠다고 계속 사진기를 눌러댔다. 이럴 때 연속촬영을 사용하는 것인데.......
우리가 타고온 유람선
김포터미널에서 4시 30분 배를 타고 인천터미널로 가면 정서진의 낙조를 볼 수 있단다.
고종 때부터 뱃길을 열려 했지만 돌산이라 만들지 못하고 700년이 지나 열린 뱃길 돌산을 깎고 물을 끌어 들이고 배가 다닐 수 있도록 깊게 파고 뱃길 주변을 아름답게 꾸미고 막대한 돈을 들여 만든 뱃길이 투자한 만큼의 효용가치가 있어야할 텐데. 아직도 서울까지 개통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
- 12. 07. 28 -
|
'나의 이야기 > 일상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추는 빨갛게 익어가고 (0) | 2012.08.10 |
---|---|
먹고 또 먹고 (0) | 2012.08.06 |
계곡에 발을 담고 (0) | 2012.07.27 |
자매니까 (0) | 2012.07.27 |
[스크랩] 늦었지만. (0) | 2012.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