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1박 2일 출장이 있어 청양에 갈 수 없다니 버스로 하루에 갔다 오기는 ... 안 가려다 그래도 하며 언니에게 전화 거니 할 일이 많다고 오란다. 버스 타고 갈 생각으로 준비하고 있는데 동생에게 온 전화 날짜를 잘못 알았다며 출장갔다 어제 왔다고 함께 가잔다. 아싸!
약상 밥상 맛상 건강한 식탁
초대 받은 사람들의 행렬이 이어진다.
이렇게 준비하느라 얼마나 애를 썼을까나
언니 농장에 구기자는 왜 빠졌지?
가만 보니 왼쪽은 언니네 농장이네
발단식은 6시도 훨씬 지나 7시가 좀 못 되어 끝났다.
설명회를 하는 형부
사물놀이 하는 학생들은 무려 2시간 반이나 기다려야 했다.
유기농으로 준비한 부페에서 건강 밥상으로 저녁을 먹고
나무에 희망을 적어 붙인 나뭇잎처럼 꾸러미 사업이 우리의 삶을 푸르게 가꿔 가기를...
- 12. 07.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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