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오랫만에 가니 도봉산이 이렇게 멀었었나? 경례는 벌써 와서 기다리고 있다는데 도봉산역에 내려 길을 건너니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이런, 반대편 도봉산쪽으로 가야하는 것을.
도봉산임을 알려주는 우암 송시열의 친필 도봉동문
큰언니와 함께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은 빠알간 잎새의 나무
와! 사진 작가
또한번 우리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나무
제 2의 박세리 멋진 풍경 찍으려다 그만 사진기 렌즈 뚜껑이 풍덩
'낙엽 떨어진 것 찍어봐."라는 갑례말에 찰칵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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