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중국여행

구채구 2

너울너울 2011. 8. 22. 23:12

다시 버스를 타고 Y자 형의 왼쪽 구경 - 팬더 206마리가 살고 있다 한다. 버스의 팬더 그림이 귀엽다.

 

호수 밑에 용이 있다는 '와룡해'

 

구채구 장족 촌장의 집 입구 - 장족은 근친결혼을 하는데도 모두다 장수하고 머리가 좋단다.

 

티벳 사람들은 글을 모르므로 불경을 써서 붙여 바람에 나부끼면 불경을 한 번 읽는 것과 같다 한다.

 

한 호수에서 다섯 가지 영롱한 색이 뿜어져 나온다는 '오채지'

 

 

오후에는 관광객이 어찌나 많은지 버스 타기도 쉽지 않다. 질서없는 중국인들이 힘으로 밀고 들어오는데는 당할 장사가 없을 듯.

 

 

 

 

관광객이 옷을 빌려 입고 사진 찍는데 옆에서 같이 찍으니 좋아한다.

 

 

 

티벳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 - 티벳 식으로 지은 건물들에서 수공예품을 팔고 있다.

 

 

 

 

 

 

머리 빗을 만들고 있다.

 

구경을 다 하고 가이드가 사준 복숭아와 자두 너무 맛있었다. - 과일 아줌마 어제 좋은 꿈 꾸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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