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영이 인도에서 오신 문 다캇 신부님의 강론 말씀을 ... ! 아무리 캄캄한 것 같아도 '하느님의 기운이' 그 위에 휘돌고 있다고 하셨다. 찬미합니다. 성당에 오래 다닌 할머니인 내가, 작지만 맑은 사랑이 가득한 너에게 배우는 듯하구나. 찬미 예수님, 사랑합니다! 활찍 피어나세요. 성모상 앞에 활짝 피어 있는 꽃처럼, 활짝 피어나기를... 꽃들도, 사람도, 당신의 말씀은 제 발에 등불입니다 발등 위에 등불이 있는 본인은 발 주위만 환하고 조금 앞은 여전히 어두울 수 있지만, 그렇게 걸어가는 못브을 뒤에서 보는 읻르은 앞에서 말씀을 소중히 붙잡고 사는 그들 주변의 밝음을 보고 따라 갈 수 있다."고 하셨다. 성모님 마음 안에 "네가 마음 졸이며 살 때 나도 네 옆에서 마음 졸이며 있었단다." 은총1 성모님 생각3 이 메시지를 보는 순간, 그림으로 표현해서 많은 이들이 성모님의 따뜻한 손길 안에 있음을 함께 느끼며, 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
결혼 후 둘째 아이가 유치원 다닐 때 다시 연 그림도구들 신앙의 힘으로 어려운 삶을 이겨내며 받은 은혜들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말씀과 또 체험을 때론 꿈에 나타난 것들을 마음을 담아 그린 그림들과 그림에 담긴 짧은 글들이 내마음을 평화롭고 잔잔하게 만든다.
- 17. 4. 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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