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일상에서
만 나이로 초를 꽂으려다 들통이 나 초를 한 개 더 꽂고
남편과 아들과 딸 사위의 축하 속에
셀카로 찍지 말고 찍어달라 할 것을
남편이
동생이
아들이
딸과 사위가
준 선물을 한 보따리 받고
- 17. 4.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