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먹고 용기포 자연동굴로 향한다. 하늘도 파랗고 물도 파랗고 2Km에 걸쳐 콩처럼 동글동글한 동멩이들로 이루어진 콩돌해변 아직은 차가운 맑은 물에 발을 담고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에서 사곶해변(사곶천연비행장) 전 세계에서 두 곳밖에 없다는 규조토 해변으로 비행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천연 비행장 대청도에서 만날 은희를 생각하며 이제 대청도 가는 배를 타려고 용기포항으로 달린다. - 16. 6.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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