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국내 여행

부산 여행3 - 첫째 날 일정표와 태종대의 낙서

너울너울 2010. 9. 25. 23:04

 ♡ 엄마♥아빠 결혼기념일(9.25) 축하 부산 여행 ♡

시간

첫째날 (9월 20일 월요일)

AM 07:20

삼화고속 1200번 탑승 후 서울역에서 하차

(서울역 안으로 가서 ktx 탑승구 앞에서 기다림)

08:40

서울역에서 부산행 ktx 탑승 (핸드폰 문자로 승차권 제시)

간식 먹으며 경치 감상

11:40

부산역 도착, 태종대로 출발

(삼성생명-초량 고객 플라자 건물 맞은편에 있는 지하철 부산역 9번 출입구 근처 버스 정류장 88, 101번 타고 태종대 차고지(종점)에서 하자)

태종대 방향으로 걷기(약 20분)

PM 12:40

태종대 도착, 딸의 도시락♥ 먹으며 관람

(태종대 공원입구에서 우측편으로 잠시 걸어서 가는 감지해변, 태종사, 등대, 자갈마당(바닷가) )

02:00

태종대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88A(22개 정류장 후 중앙동 버스정류장 하차) 또는 30, 66(20개 정류장 후 영도대교 버스정류장 하차) 후 버스 1003번으로 갈아타고 동백섬 입구에서 하차

동백 사거리에서 동백교 쪽으로 도보 300m 후 웨스틴 조선 호텔 보임

03:40

웨스틴 조선 호텔 체크인 (예약자 이름: 아빠)

휴식 및 동백섬 / 에이 팩 관광 (동백섬 탐방 코스 참고-뒷면)

07:00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 / 지하 1층 <셔블> 한식당 (예약자 이름: 아빠)

이후

온천 사우나 이용(무료) 및 휴식

 

얼마나 자세하게 적어 놓았는지 다른 사람들에게 길을 물어 볼 필요도 없었다.

나중에 버스 타고 다녔다는 말을 들은 아들이 랜트카 예약 안 해 주었다고 동생에게 한 소리 했단다.

 

태종대의 등대로 가는 길에 요 계단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낙서하는 벽이 있고 그 벽뿐만 아니라 그 근처에다 자신들의 흔적들을 열심히도 남겨놓았다. 그 중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이 사랑!

 

 

 

 

 

 

 

 

 

 믿음, 소망 ,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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