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밤 11시 30분에 출발하여 11시간 20분 비행하여 도착한 이스탄불 아타티루크공항은 새벽 4시 반 한식으로 아침을 먹고 신시가지에서 다리를 건너 구시가지 톱카프 궁전으로 버스는 달린다.
톱카프궁전은 이슬람 제국의 왕들의 헌상품이 가득한 궁전으로 보석관도 있다. 지중해 크루즈 배 5척의 관광객이 쏟아져나와 대충대충 구경할 수밖에 없었다.
푸른 타일로 독특한 문양을 한 술탄 아흐멧의 사원 블루모스크
성소피아 성당은 월요일이라 들어갈 수 없었다.
궁전의 정원은 예쁘게 가꾸어져 있다.
오벨리스크가 서 있는 히포드럼 광장
이곳은 196년 로마의 황제 세비루스(Severus)에 의해 지어진 검투 경기장이었는데, 4세기 무렵 비잔틴 황제인 콘스탄티누스에 의해 검투 경기는 금지되고 대신 말이 끄는 마차 경기장으로 바뀌었다.
고대 이집트인이 섬겼던 태양신 라( RA)를 위해 만든 것으로 상형문자가 적혀 있다.
오벨리스크 밑부분의 부조
뒤로 성소피아성당이 보인다.
분수대
점심 닭고기 쉬스케밥에 나온 얼굴보다 더 큰 빵
5000 여 개의 상점이 들어서 있는 그랜드바자르 시장 지붕이 있는 시장으로는 세계 최대의 규모라 한다.
시장 입구
관광객들로 붐비는 그랜드바자르 시장
터키 땅의 3%는 유럽 97%는 아시아에 해당한다. 유럽과 아시아를 나누는 보스포러스 해협을 유람하며 주변 경치를 구경한다. 보스포러스 해협 서쪽은 유럽으로 상업지구, 동쪽은 아시아로 주거지구.
유럽과 아시아를 넘나드는 차량들
사립 중.고등학교
- 14. 4.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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